진짜 골빈분들 많아 상상이상임

능지이슈인들 너무많아

저정도면 진짜 지능문제 아닌가..?

직장에서 카풀하면 안됨 ㅠ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안다

둘리요..(소곤소곤)

그건 호이요

글쓴이가 남자고 카풀직원이 겁나 이쁜 초미녀에 썸녀면 인정.

저런 정신상태 초미녀썸녀면 잘되도 걱정일듯 ㅋ

겁나 이쁜 초미녀라면 애초에 이런 글을 쓰지도 않았을거에요

저거 글쓴이가 댓달고 추가한거 봤는데..
글쓴이=여자.
매달 주겠다 하는 돈에서 앞으로 커피 일주일 2번 정도 살꺼니까 커피값 제하고 주겠다라고.
결국 본인이 이때까지 호구였다고 자책하고,
앞으로은 카플 안하겠다고 다짐

목조르고싶네 ㅋㅋ

같은 직장인게 더 무섭네.. 같은부서 같은 일 하는사람만 아니길 ... 후..,

자기가 차를 사고 직원들 태워 다니면 되겠네 이왕이면 스타렉스로 뽑아서 10명씩 태우고 다녀라~ 달달이 한 20만원은 벌겠네 개꿀아니야?

태워다 준 사람이 글쓴이보고 언니라고 했다고 하는 걸 보니까 귀하게 자라신 공주님이신듯ㅋㅋㅋ

공주님치곤 계산을 너무 싸게 하네요. 그냥 귀하게만 자란 버르장머리 없는 애어른.

택시비로 계산해도 시원찮을판에 버스비 도랏 ㅋㅋ

모르면 직접 경험하면됨ㅋㅋㅋ

저는 반대로 자꾸 같이 카플하자고 조르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저도 남자 그분도 남자. 유부남.
출근길 혼자 가기 심심하다고 같이 가자는데
이분은 막힌다고 30-40분 일찍 나갑니다
저는 아침잠도 많은데 아침에 카플시간 늦게 되고
죄송하다고 그냥 혼자 가시라는데
괜찮다고 차에서 커피마시면서 기다리면 된다고 더 미안하게 말이죠..
결국엔 단호하게 말하고 카플 거절 했었습니다

왜요?? 완전 커플각인데..

뚯뚜루뚜~ 뚯뚜루뚜

저런 인간은 평소에.. 티가 안 날 수가 없는데

애초에 저런 인간한테 호의를 베푸는 것이 아닌데..ㅠ

반대한놈은 뭐여ㅋㅋ

택시비는 과하고 매일 커피한잔 이라던가
돈으로 줄거면 기름값 정도?? 이것도 한달에 10-20은 나올테니

카풀은 아닌데 기분 나빴던 일이 생각나네요.
음슴체로 쓰겠읍니다.

친구a이랑 친구b네 집에 가기로 함.
같은 지역이지만 a에서 b집으로 가는건 대중교통이 매우 불편함.
자차로는 멀지 않은데 a는 자차가 있지만 운전하는거 싫어함. 특히 초행길 안다님.
우리집은 a와 b의 중간인데, 우리집에서 a의 집까지는 차로 15분 정도 걸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갈때 내가 픽업해서 가겠다고 함.
애초에 돌아올땐 데려다줄 생각 없었음. 우리집 근처에서 버스로 한번에 a집까지 갈수 있음.
집에올때 차타면서 병원 예약 있어서 중간에 버스타고 가라고 하니 교통카드를 놓고왔다고...
?????!?!?!?!??!!?
순간 진짜 말이 안나옴. 버스카드가 없으면 택시를 타고 가면 되는거 아님???? 그렇게 먼거리도 아닌데????
내가 뒤에 스케쥴이 있던 없던 혼자 집에갈 생각조차 없었다는게 너무 어이없었음.
데려다주고 병원가느라 예약시간에 정말 딱맞춰감. 미리가서 기다리는 성격이라 너무 짜증났음.
그 이후로는 저 친구랑 어딜가던 절대 안데리러 감.
중간에서 만나거나 대중교통 이용함.
최근에도 근교에 있는 카페 가고싶다고 디엠 보냈던데 절대 내차로 같이 안갈거임.
계속 잘해주면 인간들은 진짜 끝없이 요구함.ㅋ

택시비도 아니고..

하기싫음 애초에하지마

원래 뚜벅이들은 모름 남의 차 탈때 발털고 타는 사람들의 마음을..

ㅋㅋㅋ한달만 지 혼자 다녀보면 태워주던분이 얼마나 고마운거였는지 알텐데

겪어본 결과. 저기서 태워주는 역할은 별로 없음. 주변 사람 거의 모두가 대부분 얻어타는 사람들임. 인먄수심이 대부분임. 살펴보셈. 내 경우는 일가친척 모두가 그럼. 친구는 그래서 딱 .. 에휴..
댓글 단 사람들 중 대부분은 얻어타는 쪽일거라는걸 나는 확신함.